[공지] 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누적 시청률 순위

안녕하세요 길로입니다.오늘은 2021년부터 2023년 3월까지 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누적 시청률 순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더 글로리의 경우 2022년 하반기 작품이라 이번 순위에는 빠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목차-1. 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 2. 넷플릭스 순위 종합 1. 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

[전 세계 1위] [대한민국 1위] <오징어 게임> 누적 22억 9천, 전 세계와 대한민국에서 1위 기록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것은 <오징어 게임>이 유일합니다.전 세계에 한국 이름을 널리 알린 대단한 작품인데 456억이라는 돈으로 게임을 전개하면서 어른들의 동심을 파괴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K드라마는 오징어게임 전후로 나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킹덤이라는 대단한 작품이 있었지만 오징어게임 메가히트 이후 한국에 대한 투자가 가속화되고 우후죽순 제작이 이뤄진 것을 보면 그 차이를 실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 8위] [대한민국 2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누적 6억 6천, 전 세계 8위, 대한민국 2위는 정말 놀랐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외국에서도 우영우를 재미있게 본 줄 몰랐거든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언뜻 보기에는 오피스 장르 같지만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힐링 드라마입니다.

[전세계 9위] [대한민국 3위] <지금 우리 학교는> 누적 6억 6천 전세계 9위 대한민국 3위 <지금 우리 학교는> 좀비 아포칼립스가 펼쳐진 고등학교에서 고립된 사람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청소년 관람 불가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높은 시청 기록을 가지고 있는 2024년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 시즌 2>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세계 28위] [대한민국 4위] <갯벌 차차차> 누적 3억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 만능 니트 홍반장이 해변 공진에서 펼치는 힐링 로맨스를 그린 <<이소무라 차차차>는 누적 시청률 3억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전 세계 순위 28위와 대한민국 4위를 기록했습니다.

남녀 주인공의 코믹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공진마을 주민들이 가진 사연을 감동적으로 표현하며 따뜻한 정서를 다루고 있는 한국 힐링드라마 스타일을 외국에서도 생각보다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 29위] [대한민국 5위] <환혼: 파트 1> 누적 3억 전 세계 38위와 대한민국 6위를 기록하고 있는 <환혼>은 역사와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국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일그러진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가상 역사극이자 판타지 로맨스 장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환혼>은 기존의 한국 무협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과는 다른 길을 택했고, 뛰어난 퀄리티의 CG와 액션 등으로 호평받은 2023년 시청률까지 집계하면 이소마치 차차차보다 상위권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전세계 38위] [대한민국 6위] <사내대항> 누적 2억 8천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웹드라마로 얼굴 천재 능력남 CEO와 정체를 속인 맞선 여직원들의 스릴 넘치는 퇴사금지 오피스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사내대항>, 전 세계 34위 대한민국 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월요일과 화요일에 방송된다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는데 전개가 빠르고 답답한 과정이 적은 편이라 한국에서도 평균 10%대의 준수한 시청률을 기록했는데 넷플릭스에 스트리밍이 시작되면서 SNS를 통해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엄청나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추가 흥행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2.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 종합지난 4월까지 송혜교 주연의 <더 글로리>가 누적 5억 6천을 기록하며 바짝 추적 중인데 넷플릭스 역대 한국 드라마 시청률 순위 중 TOP3는 탄탄해 보입니다.그래도 방영 시간을 고려하면 곧 누적 2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2023년이 지날 무렵에는 어떻게 순위가 변동할지도 즐겁게 지켜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