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9일 개봉 당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아미 오브 더 데드’ 세계관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티아스 슈바이쿠퍼가 연기한 루트비히디터를 주인공인 넷플릭스 독점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 오는 10월 29일 개봉 당일… 잭 스나이더 감독의 ‘아미 오브 더 데드’ 세계관의 두 번째 작품이자 마티아스 슈바이쿠퍼가 연기한 루트비히디터를 주인공인 넷플릭스 독점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을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
전작 ‘아미 오브 더 데드’가 개인적으로 아쉬운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게 재미있었던 캐릭터 루트비히디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화로 재미보다는 호기심에 의해 봤다. 또 데드의 세계관의 바통을 잇는 작품이어서 잭 스나이더의 비전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전작 ‘아미 오브 더 데드’가 개인적으로 아쉬운 재미를 선사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띄게 재미있었던 캐릭터 루트비히디터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영화로 재미보다는 호기심에 의해 봤다. 또 데드의 세계관의 바통을 잇는 작품이어서 잭 스나이더의 비전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팬서비스 수준의 영화였다…실제로도 본작 세계관에 그 정도 위치해 보였다. 아미 오브 더 데드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이야기였고, 그 중 한 인물의 과거를 다루는 데 결말보다는 도달하는 과정이 중점적인 또 다른 하이스트 장르의 영화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 팬서비스 수준의 영화였다…실제로도 본작 세계관에 그 정도 위치해 보였다. 아미 오브 더 데드 사건이 벌어지기 이전의 이야기였고, 그 중 한 인물의 과거를 다루는 데 결말보다는 도달하는 과정이 중점적인 또 다른 하이스트 장르의 영화였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 인물들의 서사와 캐릭터를 이루는 배치가 이야기의 주축이 되어야 하고, 실제로 그런 방식을 취하지만 인물들 간의 교류가 전혀 두드러지지 않게 된다. 또한 목적의식과 목적지는 확실하고 몰입도가 높아 봐도 전혀 흥미롭게 그려지지 않아 힘이 빠진다. 그렇기 때문에 작중 인물들의 서사와 캐릭터를 이루는 배치가 이야기의 주축이 되어야 하고, 실제로 그런 방식을 취하지만 인물들 간의 교류가 전혀 두드러지지 않게 된다. 또한 목적의식과 목적지는 확실하고 몰입도가 높아 봐도 전혀 흥미롭게 그려지지 않아 힘이 빠진다.
전개에 재치라고는 전혀 없고, 그저 스토리라인에 배치해 나열하기만 하면 하이스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조금도 없다. 캐릭터의 특색도 보이지 않고, 이 또한 재미없는 나열과 배치의 연장선상에 있어 연출 또한 재미없었다. 전개에 재치라고는 전혀 없고, 그저 스토리라인에 배치해 나열하기만 하면 하이스트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조금도 없다. 캐릭터의 특색도 보이지 않고, 이 또한 재미없는 나열과 배치의 연장선상에 있어 연출 또한 재미없었다.
다만 작품이 가진 흥미로운 장치를 전혀 피력하지 않는다. 덕분에 앞으로의 상황을 기대하고 기다릴 만한 요소가 전혀 없고, 이야기의 진보를 위해 이겨내고 흥미롭게 이어갈 만한 여력이 없다. 다만 작품이 가진 흥미로운 장치를 전혀 피력하지 않는다. 덕분에 앞으로의 상황을 기대하고 기다릴 만한 요소가 전혀 없고, 이야기의 진보를 위해 이겨내고 흥미롭게 이어갈 만한 여력이 없다.
작품의 주축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캐릭터들로, 서로 감정을 나누고 교류하고는 있지만 정작 이들의 서사는 이야기에 전혀 녹아들지 않고 흥미롭지 않으며 캐릭터성도 구축되지 않고 오직 배치만 되어 있다. 작품의 주축이 되어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캐릭터들로, 서로 감정을 나누고 교류하고는 있지만 정작 이들의 서사는 이야기에 전혀 녹아들지 않고 흥미롭지 않으며 캐릭터성도 구축되지 않고 오직 배치만 되어 있다.
그리고 유머···주인공이 날카롭게 외치는 장면 외에는 입가에 미소조차 띠지 않았다. 분명 대사로 봤을 때는 개그신 같았는데 드립을 친건지 진지했던 장면인지 모를 정도로 웃지 않았다··· 그리고 유머···주인공이 날카롭게 외치는 장면 외에는 입가에 미소조차 띠지 않았다. 분명 대사로 봤을 때는 개그신 같았는데 드립을 친건지 진지했던 장면인지 모를 정도로 웃지 않았다···
그러나 적어도 촌스러운 영화나 조잡한 영화는 아니었다. 뭔가 과한 장면도 없고 재미는 없었지만 전개에 방해가 되는 수준으로 치닫거나 징그러운 장면 하나 없는 안전하고 무난한 영화였다. 그래서인지 그냥 제시간에 본··· 그러나 적어도 촌스러운 영화나 조잡한 영화는 아니었다. 뭔가 과한 장면도 없고 재미는 없었지만 전개에 방해가 되는 수준으로 치닫거나 징그러운 장면 하나 없는 안전하고 무난한 영화였다. 그래서인지 그냥 제시간에 본···
그리고 무엇보다 잔인한 장면도 없고 성적인 장면도 없는데 이게 왜 청불인지 모르겠다. 좀비 영화가 배경이긴 하지만 그곳은 미국이고 본 작품의 무대는 유럽이라 좀비 영화를 기대하면 안 되는 수준인데 왜 그럴까? ★★★★★6점 팬서비스 영화로 안정적인 선택 강아지꽃 블로그 ㅣ 강아지꽃 쿠키 없음-그리고 무엇보다 잔인한 장면도 없고 성적인 장면도 없는데 이게 왜 청불인지 모르겠다. 좀비 영화가 배경이긴 하지만 그곳은 미국이고 본 작품의 무대는 유럽이라 좀비 영화를 기대하면 안 되는 수준인데 왜 그럴까? ★★★★★6점 팬서비스 영화로 안정적인 선택 강아지꽃 블로그 ㅣ 강아지꽃 쿠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