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디럭스 유모차는 비쌀 뿐, 쓸 일이 별로 없다 + 무겁다 + 부피가 크다 +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등 부정적인 말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임신 전부터 디럭스 유모차는 사지 않아요! 하고 살 생각도 안 했어.부모님, 남편, 친구들에게도 나는 디럭스 유모차는 안 살 거야~ 사봐야 짐이 된대~라고 광고를 냈지만 결국!!!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이나 지나서 디럭스 유모차를 구입이럴 거면 그냥 출산 전부터 사서 본전 뽑으면 되지… 출산 전에는 정말 디럭스에 대한 생각이 없었는데 아기 태어나면 좋은 유모차 사주고 싶고~ 부가부, 에그, 스토케 등 예쁜 디럭스 유모차 끌고 다니고 싶고~ 카시트처럼 360도 시트 회전이 가능한 유모차가 있었으면 좋겠다~? 도중에 오르빗 G5를 발견!!!!!!!!!!!!!! 첫눈에 반해버린… 360도 회전도 가능한데 예쁘다니? 안 살 수는 없잖아?백화점 간 김에 올빗을 볼까~ 하고 봤더니 폴딩도 간편하고 주행감도 좋고, 바퀴도 커서 360도 회전은 하지 헤롯데 mvg 할인해서 샀으니까 100초 반, 상품권 이벤트까지 했더니 90 중반 가격이더라고 이게 바로 핫딜이지?라며 바로 구매했다.청담으로 유명한 곳도 100초 반이었는데 상품권까지 받으니 백화점이 더 저렴하더라♡백화점에서 유모차 기본 할인+신용카드 할인+상품권 행사 시 구입하면 온라인보다 더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올블랙으로 구매했는데 급하게 캐노피만 베이지색으로 변경.유아 확인창이 아직 베이지색에만 적용되는 것을 보고 아쉽지만 블랙은 나중에 유아 확인창이 뜨면 추가로 구매하기로 했다. 12월 행사에서 백화점에서 구매한 사람들에게 윈터 키트 70% 할인권도 주고 20만원짜리 윈터 키트를 5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결제했어요. 쿠폰을 적용하고 적립금을 사용하니 이득인 느낌입니까?!윈터킷 오기 전까지는 집에서 끌고 다니면서 유모차 옆을 보는 모드로 바깥 구경도 시켜주고 밥 먹을 때 유모차에 앉혀놓고 같이 있어서 식구들 다 잘 샀다고 만족 ㅋㅋㅋ 유모차도 그렇고 카시트도 그렇고 엄마 손목을 지켜주는 360도 회전이 진리라고 생각해!!!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눕는 각도도 3단계로 마음에 듭니다.이전 이미지 다음 이미지마주 보고, 앞보기, 옆보기, 360도 회전할 수 있어서 매우 좋습니다.12월의 마지막 주이자 올 겨울 첫 한파였던 비행기 예방접종이 있어 실내복만 입히고 담요를 씌운 채 윈터키트를 착용하고 외출했는데 유모차 안은 정말 바람 한 점 없이 따뜻했다.윈터키트만 있으면 겨울산책도 문제없다 빨리 코로나가 사라져 우리 다람이와 유모차를 타고 여기저기 놀러다닐 수 있도록 올빗 G5 장점1. 원하는 색상으로 조합해 프레임 3종(웜블랙,티타늄실버,로즈골드)+시트 5종(멜란지네이비,멜란지그레이,멜란지카키,모카,블랙)+썬쉐이드 6종(핑크,블루,베이지,오렌지,버건디,블랙)원하는 조합으로 구매 2.360도 회전시트 (이 기능 하나로 모든 유모차 올킬…)사진출처: 오르빗 세피안 몰3. 메모리폼 이너시트 유모차 본품 구성 자체에 폭신폭신한+쫀득쫀득한 메모리폼 이너시트가 있어 별도로 유모차 시트를 구매할 필요가 없다. 물려받은 유모차가 있어 유모차 시트를 구입했습니다만, 무용지물이 되어 버립니다… 메모리폼을 이길 수 없는 4. 추가적인 사용이 필요 없는 기본 구성 유모차 액세서리 목걸이 트레이, 듀얼 컵 홀더 5. ‘지물비트’라 불리는 넉넉한 수납공간 유모차의 기본 카트도 크지만 유모차 양쪽에 ‘빠니아’를 추가로 부착할 수 있어 매우 좋다 6. 카시트와 호환되는 유모차 오르빗 G5 단점아직 큰 단점을 발견하지 못했어!사용한지 한달밖에 안되서 좀 더 사용해보고 남기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