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 남포동의 추천 야경 명소 빛 축제에 다녀오고, 부산의 용두산 공원은 여러 번 지나갔습니다.예전부터 항상 일몰을 보러 부산타워에 한번 올라가보려고 했는데 이번에 방문해봤어요.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 쉬운 곳이라 다른 지역에서 여행을 오신 분들은 지하철을 타고 쇼핑 거리 쪽에서 접근하기 쉽습니다.저희처럼 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용두산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하지만 특별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후후 대신 접근하기 쉽기 때문에 우리는 가끔 이용합니다.10분에 500원 1시간에 3,000원
걷기 좋은 탐방로가 잘 갖춰져 있어 오전부터 해가 지기 전까지는 가볍게 산책하기 좋습니다.다만 조금 조심할 필요는 있어요.혼자 걷는 건 추천하지 않아요.
미디어 파크라고 불렸는데, 밤에 특이한 조명이 켜지는지 궁금하네요.
조금만 올라가면 용두산 공원 광장에 나오는데 공방과 기념품을 파는 아트숍이 몇 군데 영업 중이었습니다.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은 보셔도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패션거리로 연결됩니다. 꽤 길고 내부에 다양한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어 처음 오신 분이라면 일부러 내려볼만 합니다.
이번 방문의 주된 목적은 야경 명소인 부산타워에 올라 일몰을 보는 것이었는데, 자세히 보니 해가 산 뒤로 흐르고 있었습니다.조금 급하게 이동했어요.
부산 용두산공원에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새해에 울려 퍼지는 ‘제야의 종’이 있습니다.외국인 여행객들은 여기서 인증샷을 많이 찍고 있었어요.
멀리서도 보이는 탑처럼 보이는 구조물! 높이가 120미터 정도 되고 건물의 60층 정도의 높이라고 합니다.
1층에는 면세점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시면 매표소가 있습니다.
지역 소주인 대성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뒤에 마스코트인 ‘부기’ 포토존이 있습니다.매표소는 무인 키오스크로 운영되고 있던데요?할인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부산타워 입장료는 성인 12,000원, 경로/소인 9,000원, 유아는 무료입니다.저희는 야놀자 앱으로 예약했는데 당일에 사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그리고 무려 10% 할인이 된다는 것!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QR코드를 이용한 다양한 남포동 놀이터가 있었습니다.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히 뭐가 많은 건 아닌데 경치 하나만 봐도 돈이 아깝지 않거든요.360도 파노라마 전망대였지만 높은 곳이므로 일몰 포인트 또는 부산의 야경 명소를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야놀자 앱에서 입장료를 예약한 후 검표소에 휴대폰을 보여드리면 종이 티켓을 끊어 주거든요.기념으로 가지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야광으로 그림이 그려진 거울 방을 통과하면 엘리베이터를 타는 곳이 나오는데 직원분이 함께 동승해서 간단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한 45초 정도 올라가는데 꽤 빠르네요.남포동 추천 부산타워 엘리베이터를 내리자마자 ‘우와’ 감탄사가 나왔습니다.기대했던 것보다 경치가 훨씬 좋았어요.그런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뭔가 흔들리는 느낌? 하다가 5분정도 지나니까 익숙해졌는지 사라졌어~아래쪽에 부산 용두산 공원부터 항만, 영도, 해운대 쪽 방향, 자갈치 시장 등 뷰가 꽤 좋았습니다.유리창에 조그맣게 랜드마크 이름을 붙여놓았기 때문에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일몰 시간이 붙어 있었지만 아미산 쪽 뒤로 해가 지고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해가 지고 부산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시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해질녘 반대편 하늘이 핑크빛으로 물들어 경치가 정말 예쁘거든요.날씨가 좋은 날 낮 시간에 방문하면 멀리까지 보여서 좋을 것 같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해가 질 무렵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남포동 놀이를 좋아하는 깡통시장, 영도, 자갈치 등 발밑을 내려다볼 수 있지만 지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지도를 펼쳐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빈 액자 모양의 포토존이 있었는데, 걸터앉거나 누워서 인증샷 찍는 분들도 있었네요.사실 창가 바로 앞에서 내려다보면 약간 아찔한 느낌이 들어요.아이들이 무서워할거라고 생각해한 번씩 방문하는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이 한눈에 보이던데요.걸어갈 때는 몰랐는데 위에서 내려다보니 훨씬 규모가 컸습니다.부산타워 야경 명소라 부산 일몰 시간까지 기다리는 분들이 많았는데요.유료로 보조 배터리를 대여해 주는 기계도 갖추어져 있었습니다.앉아서 기다릴 공간이 없어서 대충 창틀에 앉아 계시거든요앉아서 기다릴 공간이 없어서 대충 창틀에 앉아 계시거든요계단으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잠수함 컨셉으로 되어 있는데, 남포동의 놀거리가 많아서 렌즈로 내려다보는 것이 특히 신기했습니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공간이었네요.2층까지 내려오면, 포토존이 많이 있어요.미디어 아트처럼 해놨는데 꽤 괜찮았어요.기념품 가게를 마지막으로 용두산 공원 부산 타워 관람이 끝나는데요.가기 전에는 30분이면 충분히 둘러보고 내려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일몰 시간의 예쁜 야경 명소였습니다.▼ 야놀자 예약하러 가기▼https://leisure-web.yanolja.com/leisure/10070875[부산] 부산타워 이용권 최저가 액티비티 인기상품 | 야놀자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 [부산] 부산타워 이용권 | 인기 레저, 액티비티 상품을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leisure-web.yanolja.com[부산] 부산타워 이용권 최저가 액티비티 인기상품 | 야놀자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 [부산] 부산타워 이용권 | 인기 레저, 액티비티 상품을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leisure-web.yanolja.com[부산] 부산타워 이용권 최저가 액티비티 인기상품 | 야놀자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중구 용두산길 37-55 | [부산] 부산타워 이용권 | 인기 레저, 액티비티 상품을 최저가로 소개합니다 leisure-web.yanolja.com#야놀자 #노랑클럽 #부산용두산공원 #부산야경명소 #남포동놀이명소 #부산타워 #입장료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