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꽃건조대 2종류 : 드라이 플라워 만드는 법 생화 꽃건조대

수국 말린 꽃 드라이 플라워 보관까지

수국 말린 꽃 드라이 플라워 보관까지

매일 아침 화단을 둘러볼 때면 언제나 싱그러운 꽃송이를 보여주는 수국!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은 정말 상쾌하기까지 합니다.그런데 많은 비가 한바탕 내리자 긴 줄기를 버티던 수국이 어이없이 고개를 숙이는데 정말 슬펐습니다.가지치기 하지 않고 늦가을까지 지켜볼 생각이었어요.

어쩔 수 없이 수국의 가치기를 사용하여 드라이 플라워 꽃을 말리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만,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 두 가지 꽃을 말리는 방법으로 시도해 보았습니다.나름 성공한 거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생화나 꽃을 말릴 때 오래 보관하기에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 보세요~

수국 꽃건조 2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진 드라이 플라워입니다.둘 다 나무로 꽃을 말리는 방법에 따라 이렇게 꽃 색깔이 다르게 완성되거든요.(정말 신기해요!)

수국꽃 말리기, 일단 화병 생화 말리는 법!두 번째는 끈에 매달아 그늘에서 말린 드라이 플라워를 만드는 방법!두 가지 방법 모두 필요한 상황에 따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수국 가지치기를 할게요.나는 지금까지 수국을 키우면서 별도의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봄에 한 번씩 정리해 주었습니다.수국은 가을까지 그대로 나무에 놓아두면 자연스럽게 드라이 플라워가 되거나 해서 그 멋스러움을 오래 봐두면 좋습니다.

이번에는 장마를 견디지 못한 줄기를 어쩔 수 없이 가지치기해 주었습니다.꽃대로 두 마디 아래로 해주는 게 좋대요.

이렇게 가지치기를 한 수국은 줄기에 있던 잎을 모두 제거해 주었습니다.깨끗한 드라이 플라워를 만들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잎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수국을 말린다요령은! 가지치기해준 꽃은 물에 좀 담가주는게 좋아요.수분을 흡수하면서 꽃을 말리면 예쁜 모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는 화단에 풀까지 뽑으려 하기 때문에 서둘러 물뿌리개에 넣어 이틀 정도 두었습니다

물병에 있던 아나벨 나무 수국은 며칠이 지나도 라임색 그대로 신선했습니다.이 모습 그대로 오래 생화를 볼 수 있는 방법! 수국꽃을 말려봅니다.재료는 유리병과 스프레이만 있으면 됩니다.

유리병에 물을 넣고 수국의 줄기를 넣은 상태에서 줄기 끝을 비스듬히 자릅니다.(공기와 직접 닿지 않도록 물속에서 줄기를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꽃이 큰 꽃은 각자 유리병에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서로 닿으면 예쁜 수형이 되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이렇게 2~3일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고 줄기 끝의 색이 변하면 물속에서 비스듬히 자릅니다.그리고 수국 꽃을 말리는 방법에 대한 요령이 있으면 매일 스프레이를 해 주는 것입니다.이렇게 하면 꽃잎과 줄기 모두 수분을 흡수하게 되어 오랜 시간 시들지 않고 생화로 오래 볼 수 있습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드라이플라워가 완성이 되는 거예요.23년 7월 24일부엌 식탁에 꽃병 꽃꽂이를 잠시 두었는데 너무 예뻐서 며칠은 이렇게 보고 있었어요.시간이 지나면서 거실 수납장으로 이동하여 물 속에서 줄기 끝 자르기, 꽃잎은 물 스프레이로 꾸준히 관리해 주었습니다.수국 드라이 플라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남아 있습니다만, 저는 이 방법이 가장 좋았습니다.집의 장식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화병의 꽃꽂이 역할도 해주기 때문입니다.그렇게 한 달의 시간이 흐른 지금, 이렇게 예쁜 색의 드라이 플라워가 되었습니다.지금은 물 없이 빈 유리병에 담아 장식 소품으로 두고 있습니다.두 번째 수국말랭이, 그늘말랭이, 화말랭이 방법!아마 꽃을 말리는 방법에서 가장 쉽고 편하게 응용하는 방법이 끈에 매달아 그늘에서 말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저도 많이 적용한 방법인데 색이 너무 퇴색되고, 시간이 지나면 꽃잎이 부서져서 별로였어요) 그런데 꽃을 말린 후 빈티지한 색이 예쁘기 때문에 이 방법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23년 7월 8일한 달 전에 가지치기 해준 수국을 말리기 위해 리본 끈에 매달아 베란다에 두었어요.이때는 은은한 라임색이어서 그냥 놔둬도 너무 예뻤어요.시간이 지나면서 꽃의 색깔이 조금씩 변해갑니다.(생화건조환경은 그늘진 통풍이 잘되는 공간이 좋습니다.)시간이 지나면서 꽃의 색깔이 조금씩 변해갑니다.(생화건조환경은 그늘진 통풍이 잘되는 공간이 좋습니다.)한 달 반 만에 꽃 색깔이 많이 바뀌고 있는 모습입니다.특별한 케어 없이 간단히 드라이 플라워를 만드는 방식으로 완성했는데 빈티지한 느낌이 예뻤어요.두 가지 방법으로 생화를 말리는 것으로 완성된 수국 드라이 플라워! 색차가 꽤 있죠~그늘에서 말린 수국수분을 보충하면서 꽃을 말리는 것그늘에서 말린 것은 노란색이고, 수분을 보충한 것은 조금 퇴색된 라임색을 띄고 있습니다.둘 다 깨끗한데 저는 수분 보충으로 만들어 준 수국이 더 예뻤어요.그래서 오늘도 한 송이 또 유리병에 넣어 주었습니다.이번에 드라이 플라워를 하는 목제 수국은 흰색을 띠고 있거든요.완성 후 어떤 색으로 변신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초여름부터 지금까지~더운 날도 상관없이 우리 집 화단을 채워주는 수국! 이렇게 예쁜 꽃을 말릴 때까지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꽃이 주는 즐거움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초여름부터 지금까지~더운 날도 상관없이 우리 집 화단을 채워주는 수국! 이렇게 예쁜 꽃을 말릴 때까지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꽃이 주는 즐거움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초여름부터 지금까지~더운 날도 상관없이 우리 집 화단을 채워주는 수국! 이렇게 예쁜 꽃을 말릴 때까지 오랫동안 보고 있으면 꽃이 주는 즐거움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