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쓴 글은 몇 년 전 딸들과 우리였다면 이번에는 작년 이맘때쯤 아들과 부산에 나갔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언제 또 이런 시대가 올까 하는 군에서 중위 아들은 휴가 일정이 선임들에 비해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아들의 휴가 일정에 맞춰 평소 약속만 했던 부산에 박물관을 몇 개 방문하기로 결정한 비행기 값과 군 호텔 값은 아들이, 1박 2일 식사 값은 내가 담당한다 신혼여행 때 부산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제주에 가기 위해 갔던 김해공항에 결혼한 후 처음이다 당시 비행기와는 다른 비행사로 어제 쓴 글은 몇 년 전 딸들과 우리였다면 이번에는 작년 이맘때쯤 아들과 부산에 나갔을 것이다 코로나19로 언제 또 이런 시대가 올까 하는 군에서 중위 아들은 휴가 일정이 선임들에 비해 아직 자유롭지 못하다며 아들의 휴가 일정에 맞춰 평소 약속만 했던 부산에 박물관을 몇 개 방문하기로 결정한 비행기 값과 군 호텔 값은 아들이, 1박 2일 식사 값은 내가 담당한다 신혼여행 때 부산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제주에 가기 위해 갔던 김해공항에 결혼한 후 처음이다 당시 비행기와는 다른 비행사로
자가용, 고속버스, 기차를 타도, 출발할 때의 흥분은 같다 특히 비행기는 높이 날아가는데다 개미가 비행기를 타고 아래의 개미를 감상하는 느낌이라면 확대해석인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며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아들은 어느새 찍었다 자가용, 고속버스, 기차를 타도, 출발할 때의 흥분은 같다 특히 비행기는 높이 날아가는데다 개미가 비행기를 타고 아래의 개미를 감상하는 느낌이라면 확대해석인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며 바라보는 나의 모습을 아들은 어느새 찍었다
남편 아닌 남자, 다 큰아들이라 그런지 든든하고 어릴 때 언니들보다 애물단지로 나를 괴롭혔는데 지금은 내 보호자가 된 느낌이다. 딸들과 여행이 사랑스럽고 재미있다면 아들과 여행은 그런 면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남편 아닌 남자, 다 큰아들이라 그런지 든든하고 어릴 때 언니들보다 애물단지로 나를 괴롭혔는데 지금은 내 보호자가 된 느낌이다. 딸들과 여행이 사랑스럽고 재미있다면 아들과 여행은 그런 면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다양한 장소의 박물관에 가는 것을 관람으로 계획한 부산 나들이에서 서로 관람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박물관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던 다녀온 박물관은 아래 칸에 적어보려 한다 대신 해운대 바닷가 데코길을 걸으며 동백꽃을 많이 찍었다 다양한 장소의 박물관에 가는 것을 관람으로 계획한 부산 나들이에서 서로 관람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박물관에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던 다녀온 박물관은 아래 칸에 적어보려 한다 대신 해운대 바닷가 데코길을 걸으며 동백꽃을 많이 찍었다
발레에서 단독 주연도 좋지만 군무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동백꽃도 활짝 핀 한 송이 한 송이도 좋지만 군무와 같은 여러 무리의 꽃들의 향연도 좋다 발레에서 단독 주연도 좋지만 군무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동백꽃도 활짝 핀 한 송이 한 송이도 좋지만 군무와 같은 여러 무리의 꽃들의 향연도 좋다
햇살을 향해 바라보는 동백꽃을 보며 해바라기, 나팔꽃도 연상된다. 꽃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같은지 동백꽃이 바라봐달라고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눈도 사진 찍는 것도 산책하며 멈추지 않았다 햇살을 향해 바라보는 동백꽃을 보며 해바라기, 나팔꽃도 연상된다. 꽃도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같은지 동백꽃이 바라봐달라고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눈도 사진 찍는 것도 산책하며 멈추지 않았다
1박 2일 일정이지만 첫날은 부산박물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3곳이 주변이 함께 있어 이동이 쉬웠던 늦은 오후 숙소에 들어가기 전 부산 근대역사관, 보수동 헌책방, 국제시장을 둘러본 다음날은 해운대 해변을 따라 바닷가 데코길을 쭉 걸어 한 바퀴 돌아왔던 날씨도 이틀 동안 축복해준 두 사람이 찍은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야. 코로나가 2월부터 조짐을 보여서 1월 휴가기간에 다녀온 것 같아서 이날이 더 여운으로 남는 것 같아 1박 2일 일정이지만 첫날은 부산박물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유엔평화기념관 3곳이 주변이 함께 있어 이동이 쉬웠던 늦은 오후 숙소에 들어가기 전 부산 근대역사관, 보수동 헌책방, 국제시장을 둘러본 다음날은 해운대 해변을 따라 바닷가 데코길을 쭉 걸어 한 바퀴 돌아왔던 날씨도 이틀 동안 축복해준 두 사람이 찍은 여러 장의 사진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사진이야. 코로나가 2월부터 조짐을 보여서 1월 휴가기간에 다녀온 것 같아서 이날이 더 여운으로 남는 것 같아
해운대 바다에 위치한 군 호텔은 가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바로 옆 건물이 신혼여행을 왔던 글로리아콘도였던 당시에는 글로리아호텔이었던 것 같고 글로리아콘도는 인테리어가 리모델링되었을 것인데, 겉모습은 당시와 같고 군호텔에 들어서도 창문을 통해 여러 번 바라본 군호텔 로비의 그림으로 사진 한 장도 기념으로 찍은 부산을 상징하는 그림, 이색적이고 의미가 있다 해운대 바다에 위치한 군 호텔은 가보니 옛날 생각이 났다. 바로 옆 건물이 신혼여행을 왔던 글로리아콘도였던 당시에는 글로리아호텔이었던 것 같고 글로리아콘도는 인테리어가 리모델링되었을 것인데, 겉모습은 당시와 같고 군호텔에 들어서도 창문을 통해 여러 번 바라본 군호텔 로비의 그림으로 사진 한 장도 기념으로 찍은 부산을 상징하는 그림, 이색적이고 의미가 있다
첫날 박물관을 나와 저녁식사를 한 곳은 백 선생이 찾았다고 TV에 나온 집이다. 박물관 3곳 가까운 부산문화예술회관 근처(모차르트 경양식)다 예술회관의 공연과 전시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들른다고 한다 우리처럼 근처 박물관을 관람한 뒤 들를 수도 있겠다 아들이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나중에 나가려고 검색해둔 곳이다 엄마 입맛에 맞을 거라고 해서 실감했다 첫날 박물관을 나와 저녁식사를 한 곳은 백 선생이 찾았다고 TV에 나온 집이다. 박물관 3곳 가까운 부산문화예술회관 근처(모차르트 경양식)다 예술회관의 공연과 전시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들른다고 한다 우리처럼 근처 박물관을 관람한 뒤 들를 수도 있겠다 아들이 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 나중에 나가려고 검색해둔 곳이다 엄마 입맛에 맞을 거라고 해서 실감했다
7080세대 양식집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주인이 그동안 수집해뒀다는 소품들이 도를 넘어 곳곳에 장식돼 있다. 백선생님의 추천이 아니더라도 추억의 맛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7080세대 양식집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주인이 그동안 수집해뒀다는 소품들이 도를 넘어 곳곳에 장식돼 있다. 백선생님의 추천이 아니더라도 추억의 맛에 손을 들어주고 싶다
돈까스도 세련된 요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당시 재현에 신경쓴 듯 단순하다. 그저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식기는 요즘 인기있는 포트메리온이다 음식은 추억의 맛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마음으로 즐겼던 검색한 아들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한다 돈까스도 세련된 요즘 스타일이라기보다는 당시 재현에 신경쓴 듯 단순하다. 그저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식기는 요즘 인기있는 포트메리온이다 음식은 추억의 맛이라는 말을 실감하는 마음으로 즐겼던 검색한 아들도 내가 좋아하기 때문에 좋아한다
디저트를 보는 순간(콜럼버스 알)이 떠오르는 별 장식은 아니지만 집에서는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느낀 아이스크림 위에 저 맛있는 과자 하나 올리는 센스가 돋보이는 마트에서 저 과자 사놓고 나도 해보려고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나의 게으름을 사진을 보면서 느낀다 디저트를 보는 순간(콜럼버스 알)이 떠오르는 별 장식은 아니지만 집에서는 실천할 수 없다는 것을 보고 느낀 아이스크림 위에 저 맛있는 과자 하나 올리는 센스가 돋보이는 마트에서 저 과자 사놓고 나도 해보려고 그동안 실천하지 못했던 나의 게으름을 사진을 보면서 느낀다
부산에 큰 박물관만 여러곳 간 것으로 하루의 일정이 바쁜 일부러 비행기도 첫 비행기로 갈수록 사서 김포 공항에서 타고 김해 공항에 도착해서 주변에서 맛집을 찾기보다는 김치 찌개 가게에서 몸을 데웠다아침 식사 후, 저녁에 숙소로 들어가기 전에 하루 일정을 박물관의 몇가지에 거의 투자한 그래도 수박을 보면서 노래하고 보고 박물관에 가면 즐기고 보는 영상은 시간적으로 유감이지만, 거의 못 보는 게 아쉬웠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본것에 감사하고 어려서부터 둘이서 박물관의 외출을 즐긴 습관이 있는 것 같고 아들도 “어머니와 함께 다니면서 공감할 수 있는 이런 일정을 짜서 함께 하루 종일 다니는 집도 드물 것이다”라고 말했다 몇가지 가운데 부산 근대 역사관이 기억에 남는 부산 근대 역사관은 일제 시대 동양 척식 주식 회사 부산 지점 건물이었다 1920년대 서양식 건축물의 1개인 해방 후 미군 숙소, 미국 문화원 건물이긴 했지만 한국의 요구로 반환된 마카오 여행에서 포르투갈의 식민지 시대에 성당이 군 시절청으로 사용됐다는 말이 떠올랐다 부산 근대 역사관은 부산의 다른 박물관보다 부산의 근대 문화 역사 중심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 우리가 갔던 몇몇 박물관 외에도 여러 박물관의 소개가 있어 볼 예정인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 이 책에 우리가 갔던 몇몇 박물관 외에도 여러 박물관의 소개가 있어 볼 예정인 사람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 같다
토요일에 떠나는 부산의 박물관 여행 저자 김대갑 출판의 용인 미디어 발매 2012.07.01. 토요일에 떠나는 부산의 박물관 여행 저자 김대갑 출판의 용인 미디어 발매 201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