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문의 검, 어떻게 다를까? 송중기 하차 이준기 신세경 온다! (ft. 아스달 연대기 시즌2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아라문의 칼은 다름 아닌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 이름이다. 내용적으로는 아스달 연대기 시즌2가 맞다. 내용을 압축하면 검 주인이 써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다른 전설을 써나가는 타곤, 은섬, 탄야, 테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시즌 1에서 4년이 흐른 뒤 시즌 2를 내놓았다. 바뀌었다. 일단 송중기, 김지원이 하차하고 그 자리에 이준기와 신세경이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어차피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도 있다. 당시 시즌1은 7.7%의 시청률이 나오면 출연진에 비해 저조한 성적이었다. 만약 시즌1보다 더 잘 된다면 이준기와 신세경의 위상이 한층 올라가지 않을까 싶다.몇 부작은 12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주요 출연진은 장동건 이준기 신세경 김옥빈 등이다.시즌 1부터 시대 배경은 8년이 지난 시점이다.그 8년간 아고족 30개 씨족을 통일해 아고연합 수장이 된 이나이싱기 은섬(이준기)과 타곤(장동건)의 양자로 군 총군장이 된 사야(이준기)의 상황을 그려낸다. 이준기는 은섬, 사야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시즌 1부터 시대 배경은 8년이 지난 시점이다.그 8년간 아고족 30개 씨족을 통일해 아고연합 수장이 된 이나이싱기 은섬(이준기)과 타곤(장동건)의 양자로 군 총군장이 된 사야(이준기)의 상황을 그려낸다. 이준기는 은섬, 사야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인다.타곤_장동건 절대권력을 위해 대전쟁을 벌이는 아스달 최초의 왕이다.장동건은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더 멋있어지는 것 같다.아라문의 검은 장동건 개인에게 중요한 변곡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 잘 되길 바랍니다.은섬_이준기 존엄을 위해 아스달로 진격하는 아고족의 통합 리더다.실제로 송중기가 아닌 이준기가 맡은 은섬을 보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배역을 바꿈으로써 시즌1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것 같기도 하다.탄야_신세경민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이용하는 아스달의 대제관이다.뭔가 신세경은 한동안 잘 안 됐지만 이번에는 뭔가 대박 조짐이 보인다. 어느 때보다 배역이 잘 어울린다.태알하_김옥빈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이용하는 정치인을 맡았다.우선 주요 출연자 4명의 균형은 좋아 보인다.경소문2가 생각보다 시청률이 다소 저조한 가운데 9월 9일 아라문의 칼이 다시 tvN 토일드라마를 흥행 대열에 올릴지 궁금하다. https://tv.naver.com/v/38790955태알하_김옥빈 마지막으로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이용하는 정치인을 맡았다.우선 주요 출연자 4명의 균형은 좋아 보인다.경소문2가 생각보다 시청률이 다소 저조한 가운데 9월 9일 아라문의 칼이 다시 tvN 토일드라마를 흥행 대열에 올릴지 궁금하다. https://tv.naver.com/v/3879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