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삼 오가피(가시오가리)

봄에만 먹을 수 있다는 가시오가피순무침을 드디어 먹어봤다.지난해 가시에 찔려 퍽퍽 잘라 버렸는데 이웃이 와서 이 귀한 나무를 다 망쳤다고 혀를 찼다.카시오가피였던 것이다.마당에 귀한 나무가 있으면 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가시임을~

가시나무

그래도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에 잘린 가시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났다.올해는 새싹부터 뽑아 먹기로 했어.새싹을 뽑아 살짝 데쳐 된장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버무려보니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나물이~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주니 감탄이 절로 나온다.오가피는 쓴맛이 없는데 오가피는 쓴맛이 난다.쓴맛의 정도는 엄목 싹이 가장 강한 것 같다.에조오코기 준 < 오무나물 순

잎이 다섯 개~

두릅나무과라서 그런지 두릅나무와 비슷한 향과 맛이 난다.향을 비교해 보면 오가피순 <두릅잎> 엄나물 순오가 피는 잎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어 오가피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원래 이름은 오가피인데 오가피 껍질의 오가피와 혼동하여 사용하기 때문에 오가피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러시아에서는 운동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오가피를 먹인다고 한다.잎, 껍질, 열매, 줄기, 뿌리 중 어느 하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없다.오카피 잎을 녹차처럼 끓여 먹기도 하고 나무껍질을 말린 오카피를 끓여 먹기도 한다.

가시 돋친 새싹오카피는 독특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살짝 데치면 맵고 쓴맛은 사라진다.오가피는 쓴맛이 없어.오카피는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충해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므로 사지마비, 구련, 허리와 무릎의 연약 증상, 하지 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사용된다.약리작용은 면역증강, 항산화, 항피로, 항고온, 항자극작용, 내분비기능조절, 혈압조절, 항방사능, 해독작용이 보고되었다. 외형을 보면 겉면은 황갈색이나 어두운 회색으로 평탄하고 군데군데 가시가 있으며 비교적 어린 가지 껍질에는 회백색 반점이 관찰된다.문헌 근거(본초강목)복통, 하복부의 심한 통증을 치료하는 힘을 주고 발에 힘이 없어서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하고 소아가 3살이 되어도 걷지 못하는 증상을 치료한다.온 저와 피부 질환이 생식기 주변 조직을 잠식하다 증상을 치료한다.남성의 발기 불능, 음낭 습진 잔뇨감을 치료하는 여성의 음부 가려움증, 요통, 하지 통증 및 저림을 치료하고 온몸이 늘어지고 쇠약한 증세를 치료하고 위를 돕는 정을 북돋우는 근육과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머리를 좋게 한다.오랫동안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는다.물고기 피와 바람 교사를 제거하고 사지가 마음대로 되지 않거나 바람사에 의해서 손상된 증상을 치료하고 허리와 다리가 쇠약한 증세를 치료한다.피부와 체내에 있는 낡은 물고기 피를 제거하고 저림과 허약한 상태를 치료한다.눈을 밝게 한다.바람 죽음으로 뼈 마디가 잡아당기는 증상을 치료하고 과로로 인한 쇠약을 치료한다.잎을 나물로 먹으면 피부에 풍습에 따른 병이 없어진다.술을 빚어 마시면 바람에 의해서, 사지가 당기는 병을 치료한다.가루를 내고 술에 타서 마시면 눈동자에 군살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네이버 지식 백과]오우거 비[오갈피](문화 콘텐츠 닷컴(문화 원형 백과 한의학 및 한국 고유의 한약재), 2004. 한국 콘텐츠 진흥원)본초강목 내용대로라면 오가피는 만병통치약이다.뜯은 새싹을 잘 닦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된장 고추장 참기름 참기름 깨소금 맛간장을 살짝 넣어 비벼 먹으면 잃어버린 입맛을 되살릴 수 있다.날치무침가을에는 열매를, 겨울에는 가지를 잘라 끓여 먹거나 술을 담을 수도 있다.https://m.blog.naver.com/leeminae1101/2222599983785도2마을-겨울 내내 말린 시래기조림 2월의 마지막 날~~~날씨도 따뜻하여 지난주 가지치기한 가지를 없애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붙였다. 겨…m.blog.naver.com5도2마을-겨울 내내 말린 시래기조림 2월의 마지막 날~~~날씨도 따뜻하여 지난주 가지치기한 가지를 없애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붙였다. 겨…m.blog.naver.com5도2마을-겨울 내내 말린 시래기조림 2월의 마지막 날~~~날씨도 따뜻하여 지난주 가지치기한 가지를 없애기 위해 아궁이에 불을 붙였다. 겨…m.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