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히말라야 집인가 파카 착용샷 미리보기↓
내피탈부착(상) / 내피장착(하)
신체사이즈는 키 165cm 몸무게 64cm 입니다. 주로 상의는 95(M)~100(L)사이즈를 입습니다.이제품은 95(M)사이즈로 구매하셨군요
신체사이즈는 키 165cm 몸무게 64cm 입니다. 주로 상의는 95(M)~100(L)사이즈를 입습니다.이제품은 95(M)사이즈로 구매하셨군요
나는 더위에는 매우 강하고 더운 여름에도 긴 팔을 입고 있습니다만, 추위에는 너무 약한 독특한 체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ww이전까지는 어떻게 나이키의 롱 다운으로 버텼지만 매년 계속 추위에 시달리고 있으므로 이 기회에 다운을 한장만 하고 싶었습니다.웹상에서 보았을 때 아나자 사무실과 러프 사이드 다운을 너무 사고 싶었는데, 실제로 입을 수도 없어 고민하고 있었고, 그럼 일단 간단하게 보이는 일반적인 등산 브랜드의 인하로 한번 볼까 해서 계속 보다가 마음을 끌리게 된 제품이 노스 페이스 히말라야요.직접 마주 하면 옛날의 명성도 갖고 있으면서 뭔가 한번은 원한 그런 생각이 듭니다.물론 팡팡인 것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로만은 낭만이라 한번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입어보니.. 키 작은 저에게는 햄 덩어리처럼 짧고 통통해서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옷은 예뻤지만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을 금방 느껴 포기하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스태프의 추천을 받아 구한 것이 노스페이스 히말라야의 집인가 파카였습니다.
이 옷. 히말라야의 매력은 가지고 있으면서 분리형 부분까지 완전히 제 타입이었거든요.몹시 뚱뚱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양날의 검이지만 일단 저에게는 아주 좋은 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뒷면을 봤을 때 예쁜 느낌이에요.히말라야 패딩과 같은 외관으로 3Layer 소재를 사용했다는데 만져보니 탄탄한 소재인 것 같아
지퍼나 부자재 등도 아웃도어용으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디자인도 군더더기 없이 예쁘고 예뻤어요.(앞목 부분의 플라스틱 버클이 뭔가 한기를 잡아주는 것처럼 보여서 뭔가 멋졌어요.) 또한 노스페이스답게 후면 모자, 손목, 밑단에는 스트링이나 벨크로가 있어 사이즈에 따라 조절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부분도 잘 되어 있었어요.)내피와 결합 상태로 펼쳐보니 꽤 따뜻하네요.내피만 떼어보면 이런 모양인데 거위 솜털 80마리 20으로 일반적인 비율로 (따뜻한 제품은 대부분 90:10에 사용합니다.) 필파워는 800FP라고 하는데 비모량 같은 것이 명기되어 있지 않아 좀 아쉬웠습니다.눌러봤을 때 복원력 같은 부분도 바로 빵빵해지진 않았어요.나름 괜찮은데 가격대비 조금 아쉬울 정도인가요?그래도 어느 정도 추위에는 충분히 따뜻할 것 같아요.이 패딩의 껍질은 단순한 윈드 브레이커가 아니라 내부에 얇은 면 패킹으로 파뎃도하는 환절기에 입기에 딱 맞습니다.이런 점에서 외부 온도에 의해서 두꺼운 윈드 브레이커, 다운을 번갈아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한벌로 아닌 두벌 산 느낌이 들더라구요.그래서 1년 중 절반 이상(가을, 겨울, 초봄)을 입을 수 있다는 부분 또한 좋습니다.가격이 오프라인에서 71만원 가량이었지만 온라인으로 구입하면 56만 8천원까지 낮아졌습니다.그 부분도 결정하도록 크게 한몫 했다 부분이네요후후후(웃음)이런 장점에서 나는 실제로 아나자 사무실과 러프 측면을 입은 일이 없어도 이 아래로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Previous image Nextimage 블랙 와이드 데님 팬츠에 외피만 착용했을 때(지퍼를 열었을 때) 간절기에 바람막이, 아노락 등이 정말 예쁜데, 자주 못 입고 옷장에 들어가는 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외피만으로 환절기 아우터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주머니를 잘 잠그고 바지만 잘 맞추면 고프코아룩으로도 딱이네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내피는 따로 입을 수 있지만 마크가 자수가 아닌 프린트 되어 있어손목 쪽 리브도 꽉 쥐게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로서는 따로 내피만 입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히말라야 집인 집 파카의 완전체.내피와 외피를 결합하는 순서로는1. 처음에 손을 넣고 내피고리에 외피톡 단추를 채워 잠그고2. 몸체부분의 지퍼 양쪽을 서로 결합하여3. 마지막으로 모자에 있는 스냅버튼까지 채워주면 끝이에요.그렇게 결합한 다운의 완전체 모습.기존 히말라야보다는 통통하지 않아 아쉬울 수 있지만 뚱뚱하지 않고 적당한 핏을 보여 생각보다 나름대로 헤비다운의 빵빵함을 보여줍니다.(입었을 때도 빵빵함이 잘 느껴집니다)Previous image Next image 외피만 착용했을 때 와이드한 바지만 입고 사진을 찍다 보면 잘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서 일자핏 바지도 입고 찍어봤습니다.외피만 착용했을 때 바지 핏과 상관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네요.가을 겨울 기본 아이템 같은 느낌으로도 보여요.(가격이 기본아이템은 아니지만 ㅜ)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일자핏 바지에는 내피만 입는 것도 나름 잘 어울리네요.위아래 모두 딱 맞는 핏이라 자연스럽게 어울릴 것 같아요.내피/외피 결합 상태 분리형 헤비다운인 보시면 외피를 따로 입으신다면 가볍게 걸칠 수 있고, 결합했을 때는 내피(구스다운), 외피(면) 둘 다 각기 다른 충전재로 구성되어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제가 한국 어디를 가도 충분히 따뜻하게 입고 다닐 수 있을 것 같아요.매년 추위로 고생했지만 앞으로 다가올 겨울.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 노스페이스 히말라야의 가인 후드티로 추운 날씨가 올 때마다 오래 입으면서 따뜻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후후 2023.11.18 리뷰되게 따뜻해요.티셔츠에 입어도 바람이 전혀 안들어와서 좋아요.그런데 외피만 입고 목까지 잠그면 올라오는 부분의 재질이 딱딱해서 목을 꺼낼 때 좀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죠.) 내피와 결합했을 때 외피 소매 부분이 고리 하나로 내피 소매를 고정시켜서 뭔가 급하게 탈착할 때 끊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나 할까??물론 아직 끊기지 않았습니다. 그냥 뭔가 걱정만 하고 있었어요.그거 빼고는 다 만족해요.요즘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추위 자체가 들어오지 않아서 추위를 많이 타는 저에게는 너무 만족스러운 패딩이네요. ㅎㅎ 2023.11.29 리뷰를 보시면 모자 착용샷이 없어서이렇게 추가로 올릴게요.추운날 입으면 추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통통하고 핏도 과하지 않아서 딱 좋네요ㅎㅎ#노스페이스패딩 #노스페이스히말라야집인집업 #노스페이스히말라야 #헤비다운 #분리형패딩 #패딩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