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여행 6-1. 쉐라톤 와이키키 호텔(오션프론트뷰), 인피니티풀장

이사간다 ㅋㅋ 알로히라니에서 쉐라톤으로~

가는 길에 스누피 숍

하와이에만 있는 서퍼스누피래!

하와이와 스누피의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했다

이사합니다~ 걸어서 10분

자주 보던 그 바다그림의 벽지는 생각보다 실제로 보니 더 좋더라(웃음)

숙소를 옮겨서 너무 좋았다오자마자 오션프론트 뷰로 향하는 오빠바다가 보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거다, 이거다너무 예뻐 쉐라톤은 동양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래요.근데 서양인도 많았어!장승환 나갈 준비1층 수영장 옆에 호놀룰루 커피 있네.하와이를 대표하는 카페카이 커피와 호놀룰루 커피나는 카이 커피보다 호놀룰루 커피가 맛있다고 생각해. 마카다미아커피, 존맛텐라떼와는 전혀 다른#호놀룰루 커피바로 옆에는 핑크호텔에 갑자기 또 스콜처럼 비가 와 ㅋㅋ 근데 금방 그치시는 분수영장 구경나가서 점심 먹고 와서 수영하러 왔어+.+오늘은 성인 인피니티 풀장에서 논다~ 물 온도는 그렇게 따뜻한 편은 아니야 그래도 막상 들어가면 괜찮아 패밀리풀이 옆에 있는데 거긴 수온이 더 차가워제주도 야자수와는 차원이 다르고 크고 높은 팜트리역시 커플이 많다이 선베드 좋네. 햇빛도 가리고오리가 날아와 함께 헤엄치다음료는 여기서!수영장 바로 옆에 바가 있다 여기서 주문하고 룸넘버를 말하면 된다테이블도 있고수영장에서 마시는 맥주 맛은 최고야매일 술을 마시다저 기분이 좋아요.누워서 사람 보는 오빠랑 사람 국적 맞히는 우리 오빠 적중률 100% 나는 전혀 감각이 없어 ㅋㅋㅋ그 치마 정말 도움이 될 정도로 자주 입었어 ㅋㅋ 해변이나 수영장에 자주 가니까 수영복만 입고 다니기가 좀 부끄러워서 저거 쓱 입고 벗어서 하기 쉬웠어!꼭 저런 치마를 하나 가져가 주세요해가 지기 시작하다쉐라톤 첫날부터 너무 좋다선셋어두워져서 본격적인 음주타임 여기도 1층에 로션마트가 있어서 너무 편해요령 하와이 호텔은 룸서비스가 없어!잔이 필요해서 프론트에 물어봤더니 램파이어 바에 가서 들으라고! 그래서 내가 거기 가면 줄 거야? 그러면 자기도 확실히는 모른다면서? ㅎㅎ그래서 바에 갔다가 프론트에서 여기로 가면 잔대! 나에게 잔을 줘~~~라고 말하면 처음에는 조금 기울어져 있지만 꺼내주거나 잔이 필요하면 바에 가서 요청하면 돼.이루타 스캔들 재미삼아 잤다 다음 회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