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텝스 ‘티모의 긴급출동’을 읽고 인터넷 활동도 해봤어요 🙂 같이 읽은 책에서는 공룡 대발이 ‘땅이 하늘하늘’ 빙글빙글 자동차 ‘소방차’
표지에 보이는 티모는 전화를 받고 다급한 표정이군요아마 어떤 사건사고가 났을까요?티모는 사이좋게 마을의 안전지킴이입니다 실패하는 경우도 가끔 있지만 마을 사람들을 돕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 날 지진이 일어나 이웃을 대피시킵니다.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 이용하기, 건물 옆에 서지 않기, 가방이나 이불로 머리를 가리고 보호하기, 책으로 자연스럽게 지진 대피 요령을 알려주는데 사실 지진이 아니라 코끼리와 하마들의 축구 경기가 있었던 티모는 부끄러웠지만 동물들이 진짜 지진이었다면 티모가 마을을 구했다며 박수를 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습니다 🙂
‘땅이 흔들흔들’ 책도 지진이 났을 때 행동요령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테발의 마을에서 지진이 일어나자 아버지는 가스밸브를 잠그고 급하게 테발은 식탁 밑으로 피했습니다. 지진이 심해지자 가족들은 가방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공원으로 대피했습니다. 잠시 후 지진이 멈춰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테발리는 너무 무서워서 사실 오줌을 누었는데,,TT테발리는 정말 지진이 났네요^^;
마루마루 자동차 시리즈는 준희가 보자마자 관심을 보인 책입니다.(하지만 그 이후로 잘 찾지 않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책보다는 장난감처럼 노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은 소방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불도 끄고 사람들도 구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마루마루 자동차 시리즈는 준희가 보자마자 관심을 보인 책입니다.(하지만 그 이후로 잘 찾지 않는 바퀴가 달려있어서 책보다는 장난감처럼 노는 경우가 많아요^^;; 이 책은 소방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불도 끄고 사람들도 구하는 전반적인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책에서 차가 나오면 절대 지나치지 않아요.꼭 이게 뭐야? 라고 물어볼게요 ^^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집에서 지진 대피 연습을 한 이야기도 나눴어요 🙂
책에서 차가 나오면 절대 지나치지 않아요.꼭 이게 뭐야? 라고 물어볼게요 ^^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집에서 지진 대피 연습을 한 이야기도 나눴어요 🙂
노란색으로 색칠을 해서 사고로 고통받았던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아직 색연필을 잡는 것조차 어색하지만 점점 더 열심히 칠해봅시다. (책상까지 칠한 것은 비밀로 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소화기를 만들어서 불을 꺼봤어요 아직 소화기로 불을 끈다는 개념이 어렵다고 하네요^^불을 보면서 따끈따끈 해주니도 따라왔다~ 따끈따끈하네요 엄마가 소화기로 불끄는 시범도 보여주시고, 여주니는 직접 소방차를 출동시켰습니다. 이건 보관해뒀다가 조금 더 크면 다시 놀이를 해볼게요^^
어린이집에서의 지진대피훈련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피난훈련이 있나요^^;;3살 친구들 너무 예뻐요 진짜ㅠㅠㅠㅠㅠ #키즈스코레 #100일독서 #스텝스 #넷독서 #티모긴급출동 #23개월아기 #둥근자동차 #소방차,공룡대발,땅이흔들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