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잼입니다.이번에 친구들과 후쿠오카에 여름방학을 다녀왔어요!여행에서 파워J 친구와 급한 날짜를 확정한 후 숙소는? 그랬더니 벌써 몇 군데 봐둔 거예요.역시 ····· 새로 생겨 깨끗하고 하카타역과 텐진역의 중간이라 여기저기 걷기 좋다는 추천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파워J 친구들이 가을겨울쯤 방학을 하려고 하니까 나는 9월초에 시간이 있으니까 쓸거 같은데 같이 갈래? 그래서 같이 가게 됐는데 또 다른 친구들이 ‘너 휴가 언제 어디 가냐’고 해서 후쿠오카에 갔더니 저도 휴가를 간다고 해서 세 쌍의 커플이 가게 됐어요.
파워J 친구들이 가을겨울쯤 방학을 하려고 하니까 나는 9월초에 시간이 있으니까 쓸거 같은데 같이 갈래? 그래서 같이 가게 됐는데 또 다른 친구들이 ‘너 휴가 언제 어디 가냐’고 해서 후쿠오카에 갔더니 저도 휴가를 간다고 해서 세 쌍의 커플이 가게 됐어요.
인천공항에서 수화물을 부치고 입국심사도 마치고 탑승전 여권이름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된 헤프닝이 있었고 정신이 조금 거칠어져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후쿠오카공항에서 크로스라이프 하카타텐진까지 이동은 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시간은 20분 정도 걸립니다.택시요금은 2200~2400엔 정도였군요.버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15~20분 걸리고 한화로 2만원이면 괜찮으니 택시로 이동하는 것이 편합니다.
[일본 후쿠오카 여행 호텔 추천]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 주소: 3 Chome-26-30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우편번호: 810-0003 연락처: +81927330130 체크인: 오후 3:00 체크아웃: 오전 11:00 일본여행전에 해야하는 비지트재팬가입이나 신칸센, 유후인숲 등 열차예약시 머물곳의 주소, 우편번호, 연락처 등이 필요했습니다. 의외로 찾기가 번거로웠으니 참고해주세요.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 로비입니다.깔끔하고 쾌적하죠.로비에 소파 테이블이 많은 편이라 일행들과 잠시 앉아있기도 편했습니다. 토요일 오후 4시에 늦은 비행기로 숙소에는 저녁에 도착했는데 여기저기 한국인 투숙객이 많았습니다.
나는 여행을 가면 아침 5~6시쯤 일어나지만 남편은 8시쯤 일어나요.그러면 짐 정리도 하고 장 트램블러라 화장실도 몇 번 왔다갔다 하는데 이번에 같이 갔던 친구들한테 5시 반~6시 정도 되면 활발하게 메시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토크 안 하고 만나서 얘기하려고 아침 6시에 로비에서 만나서 수다 떨다 보니까 재밌어졌어요
나는 여행을 가면 아침 5~6시쯤 일어나지만 남편은 8시쯤 일어나요.그러면 짐 정리도 하고 장 트램블러라 화장실도 몇 번 왔다갔다 하는데 이번에 같이 갔던 친구들한테 5시 반~6시 정도 되면 활발하게 메시지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토크 안 하고 만나서 얘기하려고 아침 6시에 로비에서 만나서 수다 떨다 보니까 재밌어졌어요
체크인기가 2대 설치되어 있었는데, 이것이 의외로 편했습니다. 숙박하는 사람들이 여권을 찍어서 시키는 대로 하면 카드키와 조식 이용권, 대욕탕 이용권이 나옵니다. 저희가 3일 동안 머물렀는데 조식 이용권이 각 1인당 3장씩 나와 있던 날짜도 적혀 있어서 먹으러 갈 때 잘 챙겨가야 해요.
어메니티는 객실에 없고 1층 엘베 근처에 준비되어 있어 필요한 만큼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제공되는 칫솔모가 조금 딱딱하니 잇몸이 예민하신 분들은 미리 칫솔을 챙겨가세요
우리는 컴포트 트윈룸을 3개의 객실로 예약했는데, 저는 10층 친구는 11층을 배정받았습니다. 일본의 호텔은 객실 크기가 작아서 여행가방을 두개 펼치기 어려운 곳도 있다고 하는데, 이곳은 그래도 두개를 펼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공기청정기를 문쪽으로 옮겨놓고 거기에 펼쳐서 사용했습니다.
화장실도 작지만 알찬게 다 있어요 저와 신랑은 평균 체형이라 괜찮았지만 좀 등가가 큰 남자라면 이용하는데 무리는 아니지만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은 대욕탕이 있지만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객실 화장실이 답답하면 대욕탕에서 편하게 씻고 와도 되니 문제없네요.
여행가서는 편하게 푹 자야해서 더블침대가 최고에요.하카타 텐진 크로스라이프는 가운 대신 상하의 잠옷이 제공되는데 이것이 원단도 좋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남녀사이즈가 같지만 슬림 or 정체구의 남자가 아니라면 작다고 생각합니다
작은방이지만 창문쪽에 소파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저녁에 편의점에서 간식이나 맥주를 사먹기 좋습니다. TV에는 호텔 안내도 있고, 대욕탕 혼잡도를 확인할 수 있어 가시는 분들은 미리 보고 가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저는 대욕탕을 이용하지 않지만 남편이 다녀오고 나서는 쾌적하고 좋다고 합니다.
콘센트도 따로 가져가지 않아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미니 고데기를 가져갔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했는데 친구들은 보통 크기의 고데기를 가져가서 그런지 전원이 켜지지 않았어요.호텔에 물어보니 변환잭을 빌려 쓰라고 했대요.뷰는 그냥 이렇게 시티뷰예요. 문이 열려서 환기를 시켰으면 좋겠어요.공기청정기도 방마다 있기 때문에 붙이고 놀면 좋아요3일간 이용한 조식!친구들이랑 각자 알아서 아침 먹고 몇 시에 로비에서 만나자~ 이렇게 만났는데 7시 10분~20분쯤 아침 먹으러 가면 이미 먹던 부지런한 아이들 :)아침식사의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일본의 가정식과 같은 청결함과 입맛에 딱 맞는 맛있는 음식이었습니다. 음식이 빠지면 금방 채워지고, 특히 다양한 종류의 크루아상이 가득해서 맛있어서 보기에도 좋았습니다.아침식사는 모두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친구중 한명은 아침식사가 후쿠오카 여행에서 먹었던 음식 베스트라는 것을 보면 맛있었습니다.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 조식입니다예약은 아고다를 통해 3박에 32만원(조식포함)이었습니다.아고다를 예약할 때는 앱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카카오페이, 사용하는 은행앱, 페이코 같은 금융앱을 통해 들어가면 할인되는 루트가 있어서 조금 더 할인받을 수 있어요!레이트 체크아웃 시간은 2~3시까지면 4만원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은 나카스가와, 캐널시티와 가깝고 텐진역 하카타역도 걷는 닐한 거리여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기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후쿠오카 여행 3박동안 너무 편하게 보낼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던 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친구들과 여행하기 딱 좋은 숙소였던 것 같아요.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 3 Chome-26-30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크로스라이프 하카타 텐진 3 Chome-26-30 Haruyoshi, Chuo Ward, Fukuoka, 810-0003 일본